[슬로우스테디클럽] 블랭코브 데이팩 26L 백팩 가방 리뷰

안녕하세요 요즘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슬로우스테디클럽의 브랜드 중 하나인 블랭코브의 백팩 데이팩 26L 제품을 리뷰하겠습니다. 블랭코브 제품 디자인은 최소화를 본질로 하며 내부 설계 및 구조와 관련하여서는 유틸리티에 핵심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블랭코브의 데이팩 26L 제품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튼튼한 내구성 그리고 넓은 수납공간을 가진 가방입니다. 슬로우스테디클럽 성수점에서 구매 후, 지난 1달 정도 블랭코브 데이팩 26L을 사용하였는데 편한 착용감에 블랭코브 백팩만 애용하였습니다.

블랭코브 데이팩 26L를 구매하면 더스트백도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블랭코브데이팩 26L 검은색 제품명은 BS 02-2A DAYPACK 26 (BLACK)으로 정가는 238,000원입니다. 다소 가격이 비싸 보이지만 가방을 실 이용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가성비가 매우 우수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가방의 마감상태 및 부자재의 퀄리티를 생각하면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여도 전혀 이슈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기본적인 스펙은 가로 33cm 세로 45cm 깊이는 18cm이며 겉감과 안감 모두 나일론 10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납공간은 등과 바로 접촉되는 노트북 또는 테블릿PC를 수납할만한 공간과 메인 수납공간 그리고 앞주머니 두 개를 포함하여 총 4곳이 존재합니다. 

등에 접촉하는 부분에 완충제가 들어가 있어 노트북 또는 테블릿피씨의 충격을 완화시켜주며, 수납공간도 넉넉하여 15인치 노트북과 11인치 아이패드 프로까지 넣어도 공간이 여유가 있습니다.

메인 수납공간은 26L의 제품명에 걸맞게 정말 큰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데이팩이라는 이름처럼 하루 생활 살림이 모두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박 2일의 짧은 여행용 가방으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어 보였습니다.

다음으로 앞주머니는 사진으로 봤을 땐 크기를 가늠하기 어려우실 것 같아, 생수 500ML를 기준으로 실크기를 측정하였습니다.

500ML 생수가 들어가고도 여유로울 만큼 수납공간이 충분한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퍼는 한 손으로 촬영을 하고 있어 마무리하지 못한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전체적인 리뷰를 정리하면 가벼운 소재에 튼튼한 가방으로 대학생, 회사원분들 모두에게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약 1개월 정도 큰 단점을 느끼지 못하며 사용했던 가방이라 리뷰를 남깁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내용 있으면 덧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하루 10분, 당신에게 작은 변화가 있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