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프랑스 브랜드 세인트 제임스의 밍콰이어 18 상품 후기를 하려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세인트 제임스는 스트라이프 제품으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세인트 제임스는 1889년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지역에 위차한 SaintJames라는 도시의 이름을 따서 설립됐습니다. 현지 어부들과 선원들의 작업복으로 이용되었으며, 지금 티셔츠의 원형이 되었습니다. 세인트 제임스는 높은 품질을 우선순위로 두는 브랜드인 만큼 믿고 입을 수 있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세인트 제임스 밍콰이어 18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하려 합니다.
정식 상품명은 Saint JamesMinquiers 18, 품번은 ASJM20140326-088로 제가 구매한 색상은 088 Nelge/Marine입니다. 가격은 공식몰 기준 98,000원입니다.
http://www.saint-james.co.kr/goods/detail.asp?gno=26013&cate=117
왼쪽 팔부분에는 세인트 제임스의 시그니처인 패치가 있습니다. 이게 없으면 세인트 제임스가 아니죠. :) 소재는 역시나 믿고 입을 수 있는 세인트 제임스 답게 면 100%입니다.
두께는 얇고 가벼운 면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한여름에 입어도 전혀 더울 것 같지 않은 두께감과 재질입니다. 피부에 닿았을 때도 전혀 까칠 거리지 않아, 아이들이 입기에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세인트 제임스 밍콰이어 18 제품이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보니, 사이즈 고민이 많으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일단 팔 기장감은 옷을 입었을 때 밑단과 비슷하게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구매한 사이즈는 L사이즈입니다.
자세한 사이즈는 공식몰에서 확인 가능하며, 간단한 기장 및 소매 가슴 사이즈는 위 표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소매를 걷지 않았을 때는 왼쪽과 같은 느낌으로 연출되며, 저는 개인적으로 소매를 걷어 손목이 조금 보이는 게 조금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세인트 제임스 밍콰이어 18에 대한 간단한 리뷰는 여기서 마치며, 사이즈 및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덧그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하루 10분, 당신에게 작은 변화가 있었길.
'요즘 마케터의 상품후기 > 요즘 마케터의 물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로우스테디클럽] 블랭코브 데이팩 26L 백팩 가방 리뷰 (0) | 2020.07.27 |
---|---|
[버켄스탁] 여름 샌들 슬리퍼 버켄스탁 취리히 타우페 리뷰 (0) | 2020.05.31 |
[유어네이키드치즈] 성수 내추럴 와인 바 와인 안주 플레이트 선물세트 (0) | 2020.05.17 |
[프레드페리] 반팔 카라티(폴로티) 흰색/검은색 리뷰 Fred Perry (0) | 2020.05.12 |
[리센느 반바지] 리센느 스트링 숏 팬츠 네이비 오렌지 리뷰 LYCEENNE (0) | 2020.05.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