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스케이트 보드] 스타크보드 크루저LE보드 리뷰

안녕하세요 요즘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스타크 보드의 크루저 LE보드 전동 스케이트보드 리뷰를 하려 합니다.

 

전동 스케이트보드를 처음 접한 건 유튜브의 런업님 채널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됐는데요.

주위 생활권(헬스장, 영풍문고, 서브웨이 등) 이동을 윤택하기 위해 저도 스타크 보드의 크루저 LE 전동 스케이트 보드를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에 후기 정보가 많이 없다 보니, 제가 고민했던 부분과 사고 나서 후회했던 부분들을 리뷰로 남겨볼까 합니다.

 

 

일단 전동 스케이트보드는 말 그대로 전동으로 가는 스케이트 보드인데요. 일단 생각보다 타기가 어려웠습니다.

나름 운동을 꾸준히 하며, 운동신경이 있다고 자부하는 저지만 처음 적응하는데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제 가장 가까운 지인인 아버지와 친형의 경우에는 상당히 타기 어려워했던 점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로 생각보다 타기 어렵기 때문에, 구매 전 충분히 고민하신 후 구매하시고, 구매하셨다면 근처 공원에서 연습을 꼭! 하시고 다니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구매한 스타크 크루즈 전동 스케이트 보드의 가격은 약 20만 원대로 입문자용 스케이트 보드였는데요. 확실히 가격이 저렴한만큼 발에 오는 충격이 심했으며, 속도도 느렸고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전동 스케이트 보드에 대한 정보가 많았다면, 싱글 모터가 아닌 더블 모터를 구매하였을 텐데 가장 후회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뒷바퀴 하나에만 모터가 달린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퀴 하나에만 모터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확실히 속도도 약하고 불안정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동 스케이트 보드를 구매하실 분들이라면, 돈을 더 주더라도 꼭! 더블 모터로 구매하시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스타크 보드는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한데요. 현재는 코로나 문제로 인해 배송이 약 2~3주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powerade/products/4758725197?NaPm=ct%3Dk9r8sku8%7Cci%3Dc79c12dacf4aac32401d5561af6cd53b66e017a8%7Ctr%3Dsls%7Csn%3D420832%7Chk%3Ddd7882f9ca5bdb3791e252d8ce462dd08f75891f

전동스케이트보드 스타크 크루져 LE : 고루고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위 링크로 들어가셔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저도 약 3주 정도 기다린 끝에 스타크 크루저 LE보드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구성품은 아주 심플하게 전동 스케이트보드, 리모컨, 충전기 그리고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설명서는 영문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리모컨과 보드를 연결하실 때는 먼저 리모컨의 왼쪽에 있는 전원 버튼을 2~3초 정도 누르시면 진동과 함께 리모컨 전원이 들어옵니다. 이후, 보드 후면에 있는 버튼을 2~3초 정도 누르시면 전동 스케이트보드의 전원이 켜지고 리모컨에 진동이 오면 연결이 됩니다. 전원을 끄실 경우에는 반대의 순서로 전동스케이트보드의 전원버튼을 먼저 끄고 리모컨의 전원을 종료하면 됩니다.

 

충전의 경우에는 동봉된 충전기를 전동스케이트보드 전원 옆에 있는 구멍에 넣어주면 충전이 시작됩니다.

 

 

저는 앞에서 잠시 말씀드린 것처럼, 스타크 크루저 LE 전동 스케이트보드를 가까운 생활권에 나가는 용도로 사용하는데요. 나가기 전, 위 동영상처럼 분리수거 쓰레기도 함께 가지고 나가고 있습니다. 최대속도는 싱글 모터이기 때문에 10km/h 초반으로 추측됩니다. 아직까진 저도 연습 단계이기 때문에 조금 더 적응 후에 더 자세한 추가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혹시 스타크 보드의 크루저 LE보드에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아래 덧글로 문의 남겨주세요. 저도 구매 전 많이 고민했던 고객으로서 솔직한 후기 덧글로 남겨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하루 10분, 당신에게 작은 변화가 있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