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최근 구매하여 방향제로 사용하고 있는 그랑핸드 향수 브랜드 제품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그랑핸드에서는 향수, 수제 향수, 캔들, 디퓨저, 샤쉐, 오일버너, 핸드크림, 내추럴 오일, 내추럴 스프레이, 인센스와 같이 향에 관련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랑핸드는 2014년 12월 북촌에서 첫 오픈하며, 현재는 서촌, 소격, 마포까지 지점을 확장했습니다.
그랑핸드의 홈페이지 그리고 매장 앞에는 아래 문구가 있는데요.
Sometimes you win, Sometimes you learn.
향은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지만 우리에게 수많은 기억과 감정을 각인시키고 나아가 우리 삶 속에서 많은 부분을 결정합니다. 그랑핸드는 이러한 향의 가치를 믿으며 이를 매개로 한 끊임없는 시도를 통해 향의 일상화를 꿈꿉니다. 느리거나 완벽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영역에서 그랑핸드만의 경험 가치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며, 쉽게 소비되고 잊혀질 무언가가 아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뚜렷한 존재감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의 마음과 온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출처 : 그랑핸드 홈페이지>
위와 같이 향에 대한 소신과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향에 민감하고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다양한 향수를 사용해 보았을 때,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있는 향수, 캔들, 인센스, 방향제 등으로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최근 대림미술관을 다녀오던 중, 그랑핸드 서촌점 직원분께서 나눠주신 시향지에 이끌려 내추럴 스프레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GRANHAND Juniperberry Natural Spary 100ML
위와 같이 포장도 너무 정성스럽게 해 주셨는데요. 친절하게 시향 도와주시고 결제까지 진행하는 모습을 보며, 작은 부분까지도 많이 신경 쓰신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게 인테리어도 너무 좋았는데, 사진을 깜빡하고 못 찍은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한번 꼭 다녀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구매한 제니퍼 베리 방향제는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으로 산림욕을 하는 듯한 편백나무향이 납니다. 잠들기 전 침대와 베개와 소량을 뿌리면 마치 숲 속에 있는듯한 기분이 들면서 최근 수면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가격은 35,000원이고 용량은 100ML입니다.
크기가 어느 정도 되는지 가늠이 안되실 분들을 위해 제 손과 비교한 사진과 300ML 정도 용량의 논픽션 바디워시 제품과 함께 비교했습니다. 대략 성인 남성 손크기의 1.5배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향에 취미가 있으신 분들은 한번 매장에 방문하셔서 시향 해보시길 추천드리며, 그랑핸드 브랜드 후기를 마무리 하려 합니다.
오늘도 하루 10분, 당신에게 작은 변화가 있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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