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뉴발란스 MR 530 실버/옐로우 리뷰

안녕하세요 요즘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신발 브랜드 뉴발란스 제품을 소개하려 합니다.

저는 뉴발란스 993, 991, 990, 574 등 많은 신발을 신어보았던 입장에서 이번 뉴발란스 530 제품의 솔직한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뉴발란스 992는 정말로 신어보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뉴발란스를 기억하는 게 스티브잡스의 신발로 기억하시듯이, 저 또한 스티브잡스의 영향으로 뉴발란스에 입문했습니다. 당시 중학생이었던 저는 992 모델이 너무 비싸 574 모델로 입문을 했었는데요. 지금도 재구매하여 가지고 있을 만큼 애정을 가지고 있는 상품 중 하나입니다.

 

뉴발란스는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톤에서 영국인 발명가인 윌리엄 라일리(WILLIAM J.RILEY)가 발에 장애가 있거나, 경찰, 소방관, 우체부 등처럼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발에 무리가 가는 사람들을 위해 아치 서포트(ARCH SUPPORT: 지지대가 있는 신발 깔창)를 만드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출처 : 뉴발란스 홈페이지>

뉴발란스는 장애가 있으시거나, 발에 무리가 가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신발답게, 착용감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최근에는 나이키와 비슷할 정도로 리셀가로 신발에 프리미엄이 붙을 만큼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뉴발란스 530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일단 저는 처음 뉴발란스 530SC 실버모델을 구입하여 약 2주 정도 착용한 뒤, 뉴발란스 530SE 옐로우 모델까지 주문하였습니다.

 

옐로우 모델은 현재 On The Spot에서 구입 가능하니 품절 전에 빠르게 구매하세요!

(2020년 4월 21일 기준, 시간이 지나 품절됐을 수도 있습니다.)

https://www.onthespot.co.kr/product?prdtNo=2010077763&track=W0015

[뉴발란스]MR530SE

 

 

왼쪽 뉴발란스530SC, 오른쪽 뉴발란스 530SE

 

일단 착용감부터 말씀드리면 확실히 편합니다. 뉴발란스 특유의 가벼움과 편안한 느낌을 잘 살린 운동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러닝을 좋아해서, 호카오네오네 런닝화도 함께 신는 입장에서 9만 9천원의 뉴발란스 530 모델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뉴발란스MR 530 SE 옐로우 제품의 상세 컷인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런닝화적인 디자인 요소를 가졌지만 날렵한 쉐이프를 통해 세련된 이미지까지 연출하고 있습니다. 실물로 보시면 제가 하는 말을 더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다음으로 뉴발란스 MR 530 SC 실버 모델 상세 컷인데요. 해당 신발은 2주 정도 제가 착용하여 모양 변형이 조금은 이뤄졌을 수도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진짜 2주 내내 이 신발만 신었을 정도로 너무나도 만족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회사에 출근하지 않는 날이면, 챔피언 팬츠+나이키 양말+뉴발란스 530으로만 생활했을 만큼 오래간만에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운동화였습니다.ㅋㅋㅋ

이상으로 뉴발란스 530 리뷰를 마치며,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덧글로 질문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하루 10분, 당신에게 작은 변화가 있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