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뉴발란스 ML 860 실버 리뷰 + MR 530 비교

안녕하세요 요즘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뉴발란스 ML860 제품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전에 뉴발란스 530 제품 후기를 올렸는데요. 이번에는 해당 제품을 약 2년정도 착용 후 이번에 ML860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이전 530 제품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 부탁드려요.

[뉴발란스] 뉴발란스 MR 530 실버/옐로우 리뷰

 

이제 본격적으로 뉴발란스 860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실버색상인 뉴발란스 ML860XD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저는 오프라인 온더스팝 매장에서 139,000원 정가를 주고 구입했습니다. 현재 온라인 상에는 재고가 없는걸로 보이네요. 만약 발견하게 된다면 링크 추가하겠습니다.

일단 디자인은 뉴발란스 시그니처의 아저씨 신발 느낌이지만, 너무나도 이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530 모델보단 쉐입이 조금 더 날카롭게 느껴졌습니다. 착화감은 역시나 뉴발란스 런닝화답게 완벽했습니다.

ML860XD제품은 안쪽이 2002 제품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연출됐습니다. 개인적으론 안쪽 디자인이 조금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디자인이기 때문에 만족하고 신고 있습니다.

안쪽이 아쉬웠지만, 바깥쪽 디자인은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완벽합니다. 현재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품절인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할인없이 정가로 구매한 신발이지만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뒷모양은 안쪽과 바깥쪽 디자인이 다른걸 보여주듯 밑창 부분에서 확실한 차이를 보여줍니다. 안쪽 자세한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확실히 불호입니다.

실착사진입니다. 확실히 530보단 쉐입이 얄상하며 날렵한 모습입니다. 여름에 반바지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신발입니다. 

530과 비교 사진입니다. 530은 2년정도 실착을 하여서 변형이 온 점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860의 쉐입이 더 날카로운걸 알 수 있습니다. 동일하게 260사이즈이지만 860 실착시에는 조금 작게 느껴졌습니다. 두 제품 실사이즈에서 0.5cm정도 차이가 느껴졌으니, 실 구매시에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뉴발란스 860 리뷰 및 530 비교를 마치며,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덧글로 질문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하루 10분, 당신에게 작은 변화가 있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