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이번 여름에 많이 보이는 머렐의 하이드로목 신발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머렐은 1981년 미국에서 클락 매티스, 랜디 머렐, 존 슈바이처가 설립한 신발 회사입니다. 카우보이용 부츠를 제작했던 회사로 1987년에 카라후에 인수됐으며, 1997년에는 울버린 월드 와이드에 인수됐습니다. 신발 회사인 만큼 신발의 퀄리티는 좋았습니다. 머렐 하이드로목은 가볍고 튼튼한 신발인만큼 계곡, 트래킹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 가능할 신발입니다.
추가로, 저도 구매할때 품절인 사이트가 많아서 디깅 후에 겨우 구매했는데요. 제가 디깅 하면서 발견한 사이즈별 사이트도 함께 첨부했습니다. 필요한 사이즈에 맞게 구매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2022년 7월 22일 기준)
그럼 본격적으로 제품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제품명은 머렐 하이드로목 Merrell Hydromoc이며, 제가 구매한 색상은 검은색입니다. 가격은 정가 69,000원이며 공식몰 및 다양한 편집샵에서 20%할인 진행 중으로 55,000원에 구매도 가능한 제품입니다. 제가 구매한 사이즈는 260사이즈입니다. 평소 뉴발란스, 나이키 모두 260 사이즈를 착용하는데, 머렐 하이드로목 제품은 앞쪽 부분이 조금 남았고, 양말을 신고 착용했을 땐 정사이즈 착용 느낌이었습니다.
신발을 처음 받았을 때 크록스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실제 착용을 했을 땐 비슷하지만 많이 달랐습니다. 크록스와 다르게 뒷부분까지 감싸주다 보니 조금 더 안정적으로 느껴졌고 외부활동에 확실히 용이해 보였습니다.
포장에 특이한 점은 없었으나, 깔끔한 상태로 배송이 와서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상세한 제품 디테일은 위 사진들 참고 부탁드립니다.
밑창은 위 사진과 같은 디테일로 구성됐으며,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신발 뒷부분은 위와 같은 밴드형식의 부자재가 있는데, 해당 부분을 앞뒤로 넘기면서 신발을 고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자세한 디테일은 하단 동영상 참고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착용 사진입니다. 사이즈가 남다 보니 처음에는 안쪽 살과 맞닿는 부분이 까지니 참고 부탁드려요. 그럼 이만 머렐 하이드로목 리뷰를 마칩니다.
오늘도 하루 10분, 당신에게 작은 변화가 있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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