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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케터의 상품후기/요즘 마케터의 물건

[아일랜드슬리퍼] ISLAND SLIPPER 네이비 리뷰 (+2년 착용제품 리뷰)

by 요즘 마케터 2022. 12. 8.

안녕하세요 요즘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하와이 OHAU 섬에서부터 시작된 브랜드 아일랜드 슬리퍼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70년이 넘도록 핸드메이드 기업을 고수하는 만큼 튼튼하며 편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2년 전에 브라운 색상의 아일랜드 슬리퍼 레더 제품을 먼저 구매하여 애용하였고, 이번에 더블유컨셉에서 특가 상품을 발견하여 6만 원대에 구매했습니다. 링크는 하단에 첨부하였으며, 아일랜드 슬리퍼는 해당 특가와 같이 한 번씩 좋은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니 이런 기회를 통해서 구매하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W CONCEPT]

[ISLAND SLIPPER 아일랜드슬리퍼] PT202-NAVY

www.wconcept.co.kr

 

제가 구매한 ISLAND SLIPPER PT202-NAVY 사이즈는 8(260) 구매했습니다. 색상은 네이비이며, 재질은 레더 가죽소재, 상품 정가는 185,000원입니다. 저는 65% 할인된 64,750원에 구매했습니다. 

상자는 2년전과 변함없이 하와이 느낌이 물씬 납니다.

포장은 최소한으로 비닐로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비닐을 벗기면 종이로 신발 모양을 잡아주는 부자재와 라벨이 보입니다. 가죽 재질은 부드러운 느낌이며 피부에 맞닿았을 때 쓸리는 느낌도 없었습니다.

저는 여름철 비 올 때 그리고 물이 있는 장소에 놀러 갈 때 착용하기 위해 구입하여 가죽 소재를 구입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아일랜드 슬리퍼에는 스웨이드 소재 제품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착용감으로는 스웨이드 소재 제품이 좋다는 분들도 많은데, 전 범용적으로 소재 생각하지 않고 편하게 착용하기 위해 가죽 소재를 선택했습니다.

신발 밑창 부분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미끄럼 방지를 위한 모양을 보이고 있고, 실제 착용했을 때도 실생화에서 크게 만족했습니다.

가격 빼곤 모든 게 이쁜 신발입니다.

위 이미지는 제가 2년 동안 신은 아일랜드 슬리퍼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에이징이 이쁘게 되어 현재도 잘 착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관리를 크게 신경 쓰지 않았고 바다, 계곡, 비 오는 날 극한의 상황에서 가죽을 굴렸을 때 위와 같은 변화가 옵니다.

신발의 변화에 대한 비교 사진입니다. 네이비도 빠르게 제 발 모양에 맞게 길들여서 신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사이즈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저는 평소 착용하시는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크게 신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구매한 사이즈는 8(260)이고 더 예쁜 사이즈를 위해선 9(270)사이즈를 구매했어야 했지만, 특가 상품인만큼 남은 재고 상품인 8 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완전 정핏의 사이즈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한사이즈 크게 구매하면 더 이쁘게 신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평소 신발 사이즈는 하단 게시물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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